♧과대망상 개미♧
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 난 듯한
개미가 풀 안에서 수영하는 코끼리를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 야 ! 코끼리. "
그러나 코끼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고, 개미는 더 큰 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었다.
" 야, 인마. 코끼리! 너 이리 와. "
기가 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개미에게 갔다.
" 왜? "
" 너 이리 나와 봐! "
코끼리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하나 보려고 풀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개미는 코끼리의 위아래를 흘끔 쳐다보 더니 말했다.
" 됐어, 들어가 봐. "
코끼리는 화를 꾹 참으며 개미에게 물었다.
"근데 왜 나오라고 했어? "
개미는 별일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 우 ~ 씨, 누가 내 수영복을 훔쳐갔잖아. 난
또 네가 내 거 입은 줄 알고 ᆞᆞᆞ."
이정도 까지는 참아주세요!!!
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 난 듯한
개미가 풀 안에서 수영하는 코끼리를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 야 ! 코끼리. "
그러나 코끼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고, 개미는 더 큰 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었다.
" 야, 인마. 코끼리! 너 이리 와. "
기가 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개미에게 갔다.
" 왜? "
" 너 이리 나와 봐! "
코끼리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하나 보려고 풀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개미는 코끼리의 위아래를 흘끔 쳐다보 더니 말했다.
" 됐어, 들어가 봐. "
코끼리는 화를 꾹 참으며 개미에게 물었다.
"근데 왜 나오라고 했어? "
개미는 별일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 우 ~ 씨, 누가 내 수영복을 훔쳐갔잖아. 난
또 네가 내 거 입은 줄 알고 ᆞᆞᆞ."
이정도 까지는 참아주세요!!!


'웃으며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대에 맞는 건배사 (0) | 2015.05.21 |
---|---|
키 스 요 법 (0) | 2015.05.21 |
[스크랩] 배꼽 잡아요 (0) | 2015.04.18 |
[스크랩] 나물 파는 아줌마 (0) | 2015.01.04 |
[스크랩]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0) | 201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