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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동산 부자와 부동산 거지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

필립김 2015. 4. 15. 12:06

 

부동산 부자와 부동산 거지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

1. 부동산 부자는 자족을 잘 알고 있지만 부동산 거지는 만족감을 스스로 느낄 수 없기 때문.

2. 부동산 부자는 부동산 투자에 올인하지 않지만 부동산 거지는 인생역전용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겠다는 다짐을 수시로 반복 한다.

3. 부동산 부자는 장기 투자종목으로, 그리고 포트폴리오 기법 상용에 매진하나, 부동산 거지는 단타에 신경 쓰다 보니 평소 조급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4. 부동산 부자는 강의를 듣고 자신이 직접 강의를 하기도 하지만, 부동산 거지는 강의 듣는 것에 만족한다. 즉 투자에 관한 응용력과 분석력이 부동산 부자가 훨씬 뛰어나다는 것.

5. 부동산 부자는 컨설턴트와 대화를 나누지만 부동산 거지는 일방적으로 경청하는 스타일이다.

6. 부동산 부자는 실패확률을 줄이는 데 집중하나, 부동산 거지는 대박 향해 전진한다. 즉 부동산 부자는 안전성 위주로 움직이지만 부동산 거지는 수익의 극대화에 매진한다. 즉 순서가 뒤바뀐 것. 양말을 먼저 신고 신발을 신어야 하는 데 신발부터 신고 양말을 신고 만다. 조급증이 만들어놓은 촌극.

7. 부동산 부자는 사람을 돈으로 여기지만, 부동산 거지는 부동산을 돈으로 여긴다. 모든 부동산이 돈 되는 건 아닌데 말이다.

8. 부동산 부자는 현실과 미래를 함께 들여다 보되, 현재 모습을 통해 미래를 관측하려 애쓴다. 부동산 거지의 미래청사진의 자료를 모색하는 과정은 불안하다. 과거 성공신화를 적용+도용하려드니 말이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했던가.

이는 과거 격언일 뿐이다. 한순간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영원한 부동산 부자는 없다. 도박으로 현금은 물론, 부동산 마저 탕진하는 사례도 있거니와, 명예를 한꺼번에 잃는 통에 모든 걸 상실하는 경우도 태반.

영원한 부동산 거지도 없다.

부동산 부자이면서 부동산 거지처럼 사는 자도 있다.

자족을 모르고 과욕에 크게 노출된 삶을 살고 있기 때문.

사고와 실수는 한순간 갑자기 발생한다. 마치 교통사고가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처럼 쪽박과 불행도 방심을 틈 타 사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쳐들어온다.

부동산 부자가 부동산 거지보다 수적으로 열세인 이유는, 현실에 불만족스런 자가 많아서다.

5층짜리 소형상가용빌딩 주인이 있었다. 40대 초반의 남자로 일찍 부동산으로 성공한 케이스.

그러나 담보 대출 통해 또 하나의 빌딩을 무모하게 구입하는 통에 난관에 봉착하였다. 매달 은행이자 부담이 크다 보니 인근 부동산 시세를 무시한 채 월세를 거품가격에 내놓은 것. 당연히 공실이 발생할 수밖에.

또 하나의 빌딩을 구입하겠다는 과욕을 부리기에 앞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훈련과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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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 마법사들의 모임
글쓴이 : 명동백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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